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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

수원 일월수목원, 아기랑 야외나들이, 산책코스 추천(이용편의 팁)

by genesis52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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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좋은 날씨 그리고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곳>

 

1. 주차

일월수목원 홈페이지

***수목원 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넓지 않다. 

평일에는 여유로우나, 주말이라면 오전에는 입차를 해야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2. 입장료 

일월수목원 홈페이지

a. 할인대상자는 직접 매표소에서  / 일반 방문객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하다. 

b. 방문센터 안에 위치한 카페만 이용한다면, 매표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3. 카페

카페는 실내 & 테라스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음료의 금액은 다소 높은 편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5.000원)

쿠키, 우유 등 디저트 메뉴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수목원 입장 시 음료 반입 가능

 

4. 실외 정원 / 볼거리

 

5. 온실정원 /  볼거리

온실정원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아기와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기에 참 좋다. 

6. 마무리

'날씨가 좋은데 아기와 막상 어디 갈까 싶을 때' 생각나는 곳이다. 수원시민에 나처럼 다자녀 가족이라면 이렇게 가성비 넘치는 나들이 장소가 또 있을까. 잔디광장은 아이가 한없이 뛰어놀기에 제약이 없고 어느 쪽으로 걸어도 거의 대부분 평지라 유모차를 가지고 오기에도 무리가 없다.(대여가능) 더 좋은 점은 수목원의 규모가 많이 크지 않아서 아이와 1~2시간 여유롭게 산책 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만약 자녀가 좀 컸다면, 따분하게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주차하였으니 도보로 일월공원으로 장소를 이동하면 된다. 자연을 이용한 놀거리&놀이터&저수지에서 즐겁게 시간을 채울 수 있다. 수목원 안에 카페가 있고, 일월공원 근처에 많은 식당들이 있으니 물론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년 365일 중, 온전히 날씨를 즐기며 실외활동이 가능한 날이 생각보다 여러 날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아이들에게 계절을 느끼고 그 자체를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은 참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2024.03.02 - [어디갈까?] - 국립농업박물관, 수원 아기랑 실내 가볼만한 곳(예약 팁, 점심메뉴 추천)

 

국립농업박물관, 수원 아기랑 실내 가볼만한 곳(예약 팁, 점심메뉴 추천)

실내 전시&실내 식물원 그리고 쾌적한 환경, 무료 주차&관람 (+오히려 날씨가 좋다면 실외 산책 및 볼거리까지) 1. 주차 및 입장료 : 무료 일요일 오전 10시 반쯤 주차 시 자리가 50% 정도 여유 있었

hong.woostory5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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